나의 고향은 나의 고향은 - 이 수 익 나의 고향은 대청마루를 지나 문지방을 건너 안방으로 들어오던 눈부시고 따사로운 아침햇살에 있다. 새벽이면 어머님이 길어 올리시던 우물 그 두레박 가득 넘치던 충만에 있다. 물빛 맑은 순결에 있다. 나의 고향은 들어도 자꾸만 다시 듣고 싶은 옛이야기로 쌓아올린 돌각담.. [쉼,하며]/예쁜좋은글 2007.05.21
보낸 오늘 잠자리에서 허리가 아파온다는 것은 잠자는 시간이 6간을 넘기고 있다는 신호다 당연히 오늘은 일요일이니 출근하는날 보다는 더 자도 무엇하나 문제될게 없는데....내허리는 그렇게 오래 누워있도록 허락하지를 않는다 세수를 하기전에 컴퓨터 스위치를 on시키는 습관이 든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 [쉼,하며]/삶속일상들 2007.05.21
한 조각 마음 받고 싶습니다 한 조각 마음 받고 싶습니다 몽땅 주시는 마음 말구요 아주 작은 천 조각 같은 마음이면 저는 족합니다 진실한 사랑 정말 아끼는 마음퀼트의 한 조각만한 사랑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받다 보면 언젠가는 몽땅 받을 날이 오겠지요 망설이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 중에 아주 작은 일부 한 조각만 .. [쉼,하며]/예쁜좋은글 200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