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온라인 교육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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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2007-11-19 571자 |
유통 및 패션 전문 기업인 이랜드가 인터넷 동영상 강좌를 사고 팔 수 있는 '교 육 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시작한다. G마켓이나 옥션이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처럼 이랜드그룹도 일선 학원이 만든 동영상 강좌를 모아 소비자들에게 노출시켜 주 고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 그룹은 19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온라인 교 육상품 마켓플레이스인 프리먼트(www.freemont.co.kr)를 이날부터 개설,운영한 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교육사업을 벌이기 위해 지난 6월 자회사 프리먼트를 설립했으며 전 비타에듀 대표이자 수리영역 스타강사인 이기홍씨를 CEO로 영입한 바 있다. 또 메가스터디 사회탐구영역 스타강사 반주원씨,옥션 창업자 시스템개발 전문가 이재훈씨 등을 임원으로 선임했다. 프리먼트 관계자는 "서울 150여개 일선 학원들과 연계해 3500개의 동영상 강좌 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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