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m 2017. 10. 3. 19:45

추석 2017



아버지가 먼저 가시고 8년후에 엄마도 가셨다.

그후에 합장하여 모실 수 있게 됐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그리운 엄마. 보고싶다. 

두명의 손자들이 할머니 산소를 찾았다. 남호는 가끔 볼 수 있었고

준호는 장례식장에서 보고 처음이다.  아빠보다 더 훌쩍 커버렸다.

아빠가 못가진 머리카락 숫자도 많고.......잔듸가 많이 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