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다면
곁에 있다고
거리감이 없는게 아니듯
함께 있지 않다고 해서-
그리고
멀리에 떨어저 있고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가슴속 사랑이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생각을
좀 더 크게 하면 됩니다.
같은 집이나
같은 공간이 아니라
같은 지구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살아 간다고 말입니다.
시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달 뒤나
일년 뒤가 아니라
십년, 이십년 뒤면 어떻습니까?-
언젠가는 만날 수 있고
그런 그를 사랑하고 있다면야....
- 나의 "명상 노트" 중
"사랑은 믿음이 먼저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