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행동의 실천
Small deeds done are better than great deeds planned. - Peter Marshall
(작은 행동의 실천은 원대한 행동 계획보다 더 낫다 - 피터 마셜)
완수하지도 못할 원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하나씩 작은 발걸음을 떼는 것이 낫다.
우리는 때때로 너무나 거대하고 원대한 것들을 계획하는 그 계획에만 심취하고,
그 계획에서만 머무르는 실천 없는 형태의 우를 종종 범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세운 계획 때문에 다른 작은 일도 하지 못하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흔히 하는 말로 “훌륭한 계획을 세웠으나 그걸 해낼 재간이 없다”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다.
원대한 계획이 아닌 작은 계획을 세워 하나씩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이러한 작은 계획은 원대한 계획의 일부가 될 수도 있고,
원대한 계획과는 무관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작은 일들을 통해 스스로를 훈련시켜 간다면 작게는 친구, 부모에게
넓게는 나를 잘 모르는 남에게 약속을 지킬 줄 아는 사람으로 인정받아 갈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하나씩 모이면 결국 남들이 나를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며,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